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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꾼의 소소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4

  1. 2010/06/15 슬슬 다시 문을 열어야 할텐데..
  2. 2009/05/22 블로시스 30 방향성에 관하여 (3)
  3. 2009/05/20 밭농사의 후유증으로.. (3)
  4. 2009/05/14 4일째 학교에서 취침

이곳도 개점휴업 상태로 참 오래 있었네요.

한동안 학교 공부에 총학일에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곳에 글쓰는 것도 참 쉽지 않았어요.

어영부영 한달 두달 미루던게 벌써 일년이 훌쩍 넘게 버려두고 있었으니....


마침 요즘은 조금 여유도 생겼습니다.

신대원도 졸업했고.... 목회사역도 당분간 내려 놓았고...

올해 갈 예정이었던 유학도 1년 더 미루어진 관계로....^^;;


조금씩 이곳도 다시 가꾸고.. .글도 쓰기 시작해야 할듯 싶습니다.

다시 활동재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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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나는 어떠한 동기로 블로시스30에 참여하고 있는가?

21세기 기독교회는 교회 울타리 밖에 있는 불신자들과의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교회 울타리 안에 끼리문화 게토문화로 숨어있지 말고 울타리 밖으로 나가 세상과 사람들과 접촉하여야 할 것이다.
교회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법, 울타리 밖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접촉점 중 효과적인 것이 인터넷이고, 블로그라고 생각했다. 또한 크리스천 블로거들의 네트웍이라는 공동체적 활동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블로시스30을 통하여 이러한 점들을 기대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질문 2.

현재까지 논의된 BLOSIS30의 내용 중 내가 동의하는 부분은 어떠한 부분이며,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은 어떠한 부분인가?

전반적으로 동의한다.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모토에 동의하며 블로시스30이 이 가치 아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다만 그 동의된 사항에 대하여 잘 지켜지지 못하는 모습도 보게된다. 좀 더 활발한 포스팅과 다양한 컨텐츠 개발이 필요할 듯 싶다. 가령 각자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컨텐츠 영역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질문 3.

블로시스 맴버십에 대한 나의 의견은?
(현재 그리고 향후)

블로시스30의 모토가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가치를 따른다면 폐쇄적 멤버십이어서는 안될 것이다. 새로운 멤버에게 언제든 열려있되 아무나 받지는 않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블로시스30이 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하여 블로시스30 멤버십에 들 수 있는 기준을 분명히 세워야 할 것이다.
가령 멤버십 내부 추천에 의해서라던지 회원 몇인의 동의가 필요하다던지..


질문 4.
블로시스30 향후 모임 진행과 관련된 나의 생각은?

일단은 활발한 웹 포스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웹사이트 하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게시판에 항상 New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모든 멤버들이 활발하게 포스팅 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의 모임도 중요할 것이다. 적어도 한달에 1회의 모임은 적당하다고 본다. 다만 웹2.0에 기반을 둔 네트워크 답게 온라인 상에서의 활발한 교제가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질문 5.
블로시스30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치 지향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까지!
참여 공유 개방
웹2.0의 모토야 말로 블로시스30이 붙잡아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
30대 크리스천 블로거들의 네트워크이지만 울타리 밖으로 손 내밀 수 있는 공동체이기를 원한다. 
크리스천 팀블로그이지만 불신자들도 쉽게 접근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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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니스(Eunice) 2009/05/28 10:17

    와우~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블로시스30~ 정말 공감합니다~ ^^

  2.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6/08 03:55

    중요한 의견들 고마워! 그 참여, 공유, 개방의 가치가 쉽지만은 안네 그려- 그래서 아무나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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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요일 아침부터 부모님 밭에 나가 밭일을 하고 온 후유증인지
이틀내내 온몸이 찌뿌둥하게 지내고 있다.
사람이 몸을 쓰고 살아야 하는데, 머리만 쓰는 일을 하다보니
갑자기 몸이 놀랐는가보다.

2. 
월요일 밤 선교훈련을 마치고 대경 전도사와 국수 한 그릇 함께 했다.
사는 이야기, 사역 이야기, 공부 이야기들..
그리고 꿈꾸는 이야기, 비전에 관한 고민들로 더 배불렀던 시간이었다.
학문간의 학제간 연구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
문학과 신학의 경계선을 헤매는 내 모습이나
음악과 신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대경 전도사나...

둘 다에게 그 공부들이 귀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3.
화요일엔 총대학원학생회 주최 신학특강인
'유대인의 자화상-피해자에서 가해자로' 2차 강연 '시오니즘'이 잘 마무리되었다.
담당한 학술부장 청의형이 워낙 잘 섬겨주었고
다른 집행부가 모두 열심히 섬겨주어서 잘 끝날 수 있었다.
열강을 하셨던 최창모 교수님, 열정적인 질문과 피드백을 던져주셨던 서강대 신부님
그리고 뒤풀이 저녁을 대접해주신 송순재교수님까지 정말 풍성한 시간이었다.

4.
나이 서른을 넘어서 아직 학생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일까?
내가 이십대의 삶을 살고 있는지 삼십대의 삶에 놓여 있는지 헛갈릴 때가 많다.
이십대 시절에 끝내었어야할 고민을 여전히 끌어잡고 있는 모습이란...
여전히 자라지 못한 내 철없음에 고개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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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노 2009/06/01 00:09

    나는 어떤 경계선에 서있는걸까요?


    나 명환이예요. ㅎ

    • BlogIcon 야기꾼 2009/06/02 10:14

      목회자의 삶 자체가 경계선에 서 있는 삶 아닐까 싶어요. ^^ '마노'가 명환자매 닉네임인건 이미 알죠. ^^ 들려줘서 고마워요. 자주 들려주시길..^^

  2.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06/08 03:57

    우리가 참 고민 많은 시기이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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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집에 못들어가고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총대학원 학생회 일도 많고, 페이퍼에 발제에 이것저것 정신 없이 바빠서

오가는 시간이라도 벌어보겠노라고 계속 학생회관 내 

총대학원학생회 창고에 매트리스 깔고 자고 있습니다.


본래 화요일과 목요일 밤에는 의례적으로 집에 못들어가고 학교에서 자왔지만

5월에는 아예 맘 잡고 계속 학교 생활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집에서 나오며 주말에나 들어오겠다고 말하고 나왔거든요..


학생회 일을 하면서 점점 더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할만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뛰어다녀도 해야할 일들, 해야할 공부들 다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늘 마음 한 구석이 서늘하네요.


한편으로는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블로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기를 쓰고 읽을 수 있는 사실이

부족한 능력이라도 학교를 위하여 원우들을 위하여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이제 1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학생회 행사 서너개 끝나고 감사를 마치면 학기가 끝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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